사자자리에 대해 알아보자! (특징, 성격, 연애)

이번 포스팅은 어흥! 사자자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사자자리는 양력 생일로 7월 23일 ~ 8월 22일에 태어나신 분들입니다.

사자자리의 특징은?

동물들의 세계에서 사자의 존재는 굉장히 무섭고 절대적입니다. 사자가 나타나면 모든 동물들이 도망가기 바쁘죠. 실제 사자자리 사람들은 자신감이 엄청납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일단 자신있는 마인드를 갖고 있죠. 이런 모습은 긍정적인 영향을 줘서 주변 사람들에게 호감을 삽니다. 쭈구리처럼 있는 것보다 자신있게 있는 모습이 더 매력적이기 마련이기 때문이죠!

 

자신감이 충만한 사자자리 사람들은 어딜 가서도 먼저 나서서 분위기를 주도합니다. 누군가는 이를 보고 왜저렇게 나대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타고난 성격이 그런것을요!! 어색한 상황을 없애기 위해 밝은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갑니다.

 

사자자리에게서 또 볼 수 있는 모습은 바로 리더의 모습입니다. 추진력도 강하고, 아이디어도 좋아 일을 잘한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꼼꼼하지 못하고 약간 덜렁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을 보완해주는 꼼꼼한 별자리의 사람과 일한다면 아주 금상첨화겠죠? 이 경우 상사와 부하의 관계보다는 같은 팀원으로써 일할 때가 가장 능률이 좋습니다.

 

사자자리의 성격은?

자신감으로 무장되어있는 사자자리는, 많은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냅니다. 자신이 최고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약간 자기가 봐준다는 생각으로 대합니다. 리더의 자리에 많이 있기 때문에 주변에 신경을 잘 씁니다. 하지만, 이런 사자자리가 조심해야할 점은 바로 귀가 얇다는 것입니다. 대세를 따르는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귀는 얇지만 고집은 또 강하기 때문에 결국은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는 성격입니다.

 

이런 사자자리를 대할 때는 일단은 '인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가 옳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아무리 너가 틀렸다 말해도, 듣지 않고 오히려 더 마음을 닫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정을 먼저 해줍시다!!

 

즉흥적인 성격이라 가끔은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덤빌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들은 후회를 불러올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사자자리는 어떤 연애를 할까요?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자자리는 연애를 할때도 갑의 자리에 있고 싶어합니다. 나를 맞춰줬으면 좋겠고, 나를더 사랑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인드기 때문에 자신이 먼저 좋아하기보다는 누군가가 자신을 좋아해서 시작하는 연애가 많습니다. 상처받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나를 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하는걸지도 모르겠어요.

 

리드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자자리는, 처음엔 조금 부끄러움을 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뚜렷하게 리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자자리는 양자리와 잘 어울립니다. 서로 의리도 잘 지키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참 잘어울린다고 합니다. 조심해야할 점은 둘다 고집이 센 편이기 때문에 싸우더라도 잘 풀어야겠습니다. 위에서 본 것처럼 먼저 사자자리를 진정시키기 위해선 '인정'해주고 좀 진정시켜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사자자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우두머리같은 성격만 생각했었는데, 연약한 면도 있는 인간적인 성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네요!!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